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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정보

코로나-19 세계의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한국 vs 뉴질랜드 비교

by 원더와니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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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이후 코로나-19 발병   어느  1년이 넘어 2년이  되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억명 이상, 사망자는 400 명이 넘어섰다. 백신이 개발된 이후  나라가 백신 접종률에 박차를 가하며 이미 영국을 비롯한  개국은 위드 코로나로의 전향을 선포했다.  세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은 인구의 45프로가 1 접종완료 이상, 완전 접종률은 34프로정도이다.   시점에서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랍에미레이트 국민의 1차접종률이 90프로 이상, 완전 접종률은 80프로 이상에 이르렀다.

전세계 코로나-19백신 접종률 현황(Our World in Date)

한국과 다른 나라의 접종률 비교

 

한국의 접종률은 1차접종 77프로, 완전 접종률은 54프로로 아마  달안에 완전접종률이 80프로에 다다르지 않을까 예상된다. 그에 반면 뉴질랜드는 1차접종 68프로 완료, 완전접종 42프로 정도에 이른다.

뉴질랜드는 이미 아주 제한적인 레벨4단계 Lockdown  번이나 거쳤으며 이미 해외  언론에서는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대응이 매우 폐쇄적이라는 의견 또한 비쳐졌다. 그렇기에 한때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리며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감염자와 사상자 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경제적인 피해 또한 무시할  없기에 국경봉쇄로 인한 수많은 비즈니스들과 나라의 부채 특히 관광, 서비스 산업과 유학생과 관련한 교육산업의 피해가 크다고 판단이다.

한국vs 뉴질랜드 코로나-19 방역 단계 비교

코로나-19 지역별 방역단계 지도
뉴질랜드 코로나-19방역 단계 및 수칙

코로나-19 방역 기준 및 수칙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단계가 완화될 수록 만날 수있는 인원의 수 또는 대중시설 및 교육시설, 집합기준, 비지니스 영업 지침등이 완화 되는 것이 비슷한 것을 볼 수 있고, 가장 제한 적인 레벨 4단계는 외출 자제 및 Essential worker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모든 활동이 제한되는 것이 공통적이다.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락다운 기간동안 방역기준을 어기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벌금기준 또한 강화되었으며 경제활동의 재개와 회복을 위한 레벨 완화를 위해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필수적 의무를 권고하는 중이다.

아마 세계인구 및 각나라의 백신접종률이 80퍼센트가 넘게 된다면 점차 국경을 개방하는 나라들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되며 백신여권을 통해 세계의 활발한 교류가 재개되지 않을까 생각든다.

현재 뉴질랜드의 국경도 아직까지 봉쇄되어 있으나 국민의 기준치 이상의 백신접종률과 백신여권을 통해 다시 국경을 개방한다면 3년간 방문하지 못한 한국로의 행을 기대해본다.

코로나의 종식이 오는 날이 있을지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와의 상생을 통한 각 나라의 개발과 연구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전 세계가 위드코로나로 바이러스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여 생존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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